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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선수 이다영 선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이 되고 있는데요.

그에 대해 알아볼게요.

이다영 학력

 

전주중산초등학교

전주근영중학교(전학) → 경해여자중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

이다영 프로필

이다영 배구선수
출생 : 1996년 10월 15일, 전라북도 익산시
신체 : 키 179cm, 몸무게 64kg
소속팀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세터
가족 : 쌍둥이 이재영
학력 : 선명여자고등학교  외 1건
배구 입문 :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 2014-15 V리그 1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
데뷔 : 2014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입단
수상 : 2019 도드람 2018-2019 V리그 시상식 여자부 베스트7  외 4건
경력 : 2019 여자 배구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  외 6건

이다영 선수는 진주 선명여고 출신으로

청소년 대표 탑 세터였습니다.

14~15년 부터 수원 현대건설에서 뛰었으며

언니인 이재영과 쌍둥이로 유명합니다.

전주 근영여자중학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로 진학 후에는

큰 주목을 받았고 실력도 실력이지만

어머니가 88올림픽 대표 세터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배구는 세터가 부족해 많은 문제점이 있었는데

그것을 충족한게 이다영 선수였습니다.

179cm의 장신세터임에도 기본적인 세팅 능력이 좋았으며

신장으로 인해 긴팔과 블로킹도 좋습니다.

 

세터라는 포지션은 많은 경험이 필요하기에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성장성이 있습니다.

쌍둥이 언니 이재영과

2014-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누가 1번으로 지목받느냐 주목을 받았고

결과적으로는 이재영이 전체 1순위로 지목받았습니다. 

학교폭력 논란

 

일단 먼저 배구갤러리에 글을 올렸는데 '주작이다'라는 글과 판으로가서 써봐라 라는 말들이 많으셔서 판에 글을 써보려 합니다. 10년이나 지난 일이라 잊고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가해자가 자신이 저질렀던 행동은 생각하지 못하고 sns로 올린 게시물을 보고 그 때의 기억이 스치면서 자신을 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금 쓰는 피해자들은 총 4명이고, 이 사람들 제외 더 있습니다 나이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신상이 드러날거같아 포괄적으로 적겠습니다.
1. 피해자와 가해자는 숙소에서 같은방이었는데 소등한 뒤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뭘 시켰고,
피해자는 피곤해서 좋은 어투로 거부했으나 몇 번 하라고 하라고 했는데도 피해자가 계속 거절하자 이에 가해자는 칼을 가져와 협박을 함.
2. 집안 사정으로 인해 학교 앞에 잠시 집을 얻어놓고 있었고, 부모님이 아무도 데려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애들 다 데리고 무작정 와놓고 나중에 부모님께 피해자가 데려갔다고 거짓말한 것.
3. 더럽다고 냄새난다고 옆에 오지 말라고 한 것.
4. 학부모가 간식 사주신다고 하셨는데 귓속말로 조용히 쳐먹지 말라고 먹으면 뒤진다고 한것.
5. 시합장가서 지고 왔을때 방에 집합시켜서 오토바이 자세 시킨 것.
6. 툭하면 돈 걷고 배 꼬집고 입 때리고 집합시켜서 주먹으로 머리 때린 것.
7. 강제로 걷은 돈으로 휴게소에서 자기들만 사먹은 것.
8. 우리가 무서워하는걸 본인들도 알아서 불러놓고 "내가 왜 부른 것 같아?" 하고 거짓말이라고 놀린 것.
9. 둘 중 한명이라도 기분 안좋을때 앞에 서있으면 "나와 x발" 하고 치고 간 것.
10. 매일 본인들 맘에 안들면 항상 욕하고 부모님을 "니네 애미,애비"라 칭하며 욕한 것.
11. 말 시켰을 때 대답 똑바로 안하거나 개기면 뱃살 꼬집으면서 피해자가 하지말라고 하면 더 꼬집으면서 울게 만든 것.
12. 피해자가 바지 새로 산거 맨날 빌려가고 피해자가 입어야할때나 빌려주기 싫을때 있으면 선배들에게 맡겨두곤 했는데 그럴때마다 욕하면서 찾아오라고 한 것.
13. 아침밥 먹을 때 가해자가 밥먹기 싫어서 피해자 국에 본인 밥을 말았는데 피해자가 먹기 싫어서 한숨 쉬었다고 물티슈로 얼굴 때린 것.
14. 차에서 장난치다가 모르고 가해자 어깨를 쳐버렸는데 꿀밤을 엄청 세게 때리고
주먹으로 가슴 때린 것.
15. 미팅할 때 가해자가 피해자들이 운동할 때 기합을 안 넣는다며 전체 다 때린 것.
16. 부모님들 숙소에 한번씩 오실 때 가해자들은 계속 옆에 붙어있는 반면 피해자들이 부모님들 옆에 붙어있으면 혼내고 때린 것.
17. 운동이 끝나고 가해자들의 보호대나 렌즈통 같은거를 피해자들 중 누군가 챙겨야했는데 까먹고 놓고오기라도 하면 "지금 찾을건데 안 나오면 뒤진다 xxx아" 라고 한 것.
18. 피해자들 여러명에게 하루 하루 돌아가면서 마사지 시킨 것.
19. 고등학교 선배들이 벌금을 걷는다고 우리도 걷자 해서 다 동의했는데 알고보니 그건 팀 회비로 쓰려고 모으는 돈이였고 그걸 빌미로 피해자들 돈을 걷어간 것.
기합 안넣는다고 걷고 운동 제대로 안한다고 걷고 꼬투리 잡아서 돈 걷음.
20. 체육관 안 탈의실에서 피해자만 밖에 놔두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고 다른 아이들 다 데리고 들어가서 스케치북에 피해자 욕과 가족 욕 적어놓고 당당하게 보여준 것.
21.가해자들이 본인들만 가해자 되기싫어 다른 피해자들에게도 나쁜 행동을 시킨 것.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 가해자들로 인해서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해자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여러 TV프로그램에도 나옵니다.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라고 이 글을 가해자가 올렸더라구요. 본인이 했던 행동들은 새까맣게 잊었나 봅니다. 본인도 하나의 사건의 가해자 이면서 저희에게 어떠한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고 도망치듯이 다른 학교로 가버렸으면서 저런 글을 올렸다는 것이 너무나 화가 나면서 황당합니다. 가해자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을까요?
미안한 마음이 있기나 한걸까요 ?

가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이다영 사과문 전문

 

미스트롯2 진달래 나이 본명 몸무게 키 남편 학교폭력 자진하차 사과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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